2015년도부터 동네병원과 약국은
토요일 오전, 오후 진료비를 더 받는 법이 생겼데요.
근데 전 회사 다니고 애 키우고 하다 보니
뉴스도 잘 안 보고 신문도 안 읽고 인터넷 뉴스도 안 보고;;;
그래서 며칠 전까지 전혀 몰랐었어요;;;
병원이나 약국도 정말 감기 때문에 아플 때만 가니까
정신없고 집에 빨리 가고 싶어서 얼마 나오는지 제대로 보지도 않았죠;;;
단골 병원 접수처에 큰 글씨로
돈 더 받는다는 글도 진짜 우연히 봤다니까요;;;
평소엔 무서운 자궁경부암 사진이나 대상포진 사진들 있으니까
막 시선 다른데 두고 안 쳐다보다 우연히 보게 됐어요
앞으로는 가급적 토요일엔 병원 안 가는 걸로....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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