첨이라 실수로 좀 태웠지만 ㅎㅎ
엄마가 사과를 사셨는데 하나도 안달아서
그냥 못먹겠다싶어서 건조기에 넣으셨데요...
결과는 참담....
시큼 + 음식 썩은내;;;
그래도 버리기 아까워서 혼자 드시다가
도저히 감당 안되셔서 저 나눠주심 ㅋㅋㅋㅋㅋㅋ
남편도 딸도 한입먹더니 절레절레
저 혼자 억지로 매일 할당량 정해두고
꾸역꾸역 먹다가
'혹시 에어프라이기에 돌리면 맛있지 않을까?'
하고 돌렸더니 나쁜향 날아가고 새콤달짝지근해졌어요
아직 한봉지 남았는데
담엔 온도조절 잘해서 안태우고 먹어야겠어요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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